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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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 days ago

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과 환담…“친구를 만난 것 같다”

김혜경 여사는 30일 다이애나 카니 캐나다 총리 부인과 경주박물관에서 만나 ‘K-컬처’를 소개하며 환담했다.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 여사는 오늘 오전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전날(29일) 한복 패션쇼에 이어 이날 다시 만난 것에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며 반가움을 표했다.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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