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철도 2호선 노선도. 울산시 제공울산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울산 도심을 십자형으로 연결하는 트램망 구축에 첫 단추가 끼워졌다.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도시철도 2호선은 31일 기획재정부 소관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에서 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사업비는 총 4,400억원이고, 오는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1호선에 이어 트램이 달리게 될 노선은 북울산역을 기점으로 북구 진장유통단지와 중·남구 번영로를 거쳐 남구 야음사거리까지 13.55km로 모두 14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Monday 3 November 2025
Latest News
![[기고]교토대, 그 ‘마주침’의 미학](/images/newhub-blank-new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