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국정감사를 이틀 앞둔 11일에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증인 출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이 출석을 연일 촉구하는 가운데, 민주당은 어불성설이자 후안무치 라고 받아쳤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통령실 참모를 두고 실세 위의 실세 , 실질적 안방마님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자 후안무치 라고 꼬집었다. 백 대변인은 국민의힘의 대통령실 증인 요구는 매우 불순한 정치공세이자, 윤석열 정부 국정농단 의혹을 덮기 위한 정치적 술수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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