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 이어 광양에서도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로 출국한 가족과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전남에선 모두 3건의 유사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해외에 간 30대 아들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광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올해 6월 마지
Wednesday 15 Octo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