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대검찰정. 한수빈 기자
검찰이 ‘통일혁명당(통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사형당한 고 강을성씨의 재심에서 무죄를 구형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강민호)는 29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돼 사형을 선고받았던 강씨의 재심 결심공판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검찰은 강씨에 대한 무죄를 구형했다.
최지윤 서울동부지검 검사는 “대한···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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