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는 항ㆍ포구에서 발생한 해양사고에 따라 대응 구역과 구조 세력을 다각화하는 항ㆍ포구 사고 세분화 대응전략 을 마련해 시범운영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군산해경 관내에는 총 19개소의 항ㆍ포구와 마을어항이 있는데 관광객 추락, 정박어선 화재, 입ㆍ출항 어선 충돌, 해양오염 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항ㆍ포구에서 발생한 최근 3년간 발생한 추락, 익수 사고만 따져도 모두 17건에 이른다.문제는 신고자의 위치에서 사고발생 지점을 파악하다보니 정확한 위치 파악에 혼선을 빚는 일이 많고 관계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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