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세대의 현실적 목소리를 정책에 연결한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대구지구청년회의소(JCI)(지구회장 이성범)는 지난 9월 29일,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과 함께 초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긍정적인 결혼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선언을 넘어, 청년 당사자 조직이 직접 기획하고 제안해 체결된 민관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이성범 지구회장이 주도적으로 청년들의 결혼·출산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달서구가 추진 중인 ‘잘 만나보세’ 뉴(NEW)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