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구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센터장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울산시의 최근 출산율은 0.86으로 1명 미만이다. 여기에는 울산의 여성 인구의 순 유출율이 남성의 약 두 배에 달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존재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남성 인구는 56만3,01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76명(0.4%) 줄어든 데 반해 여성 인구는 52만9,97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66명(0.7%)이 떠났다. 전문가들은 출산 연령층 여성의 지역 이탈은 출산 기회의 감소로 직결된다고 우려한다.이러한 사회 현상은 남성 중심 직장 문
Thursday 30 October 2025
iusm - 3 days ago
[100만 지지선 위기, 저출생 대응 울산지역연대 총력전] (2)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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