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6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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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 days ago

“음식 안 왔다” 거짓말로 1095끼 먹은 日남성…피해액 3500만 원

일본에서 배달 플랫폼의 환불 시스템을 악용해 무단으로 취식한 혐의를 받는 30대 일본인 남성이 붙잡혔다. 이 남성의 주문 건수는 1095건, 업소의 피해 금액은 약 370만 엔(약 3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재팬타임스는 전했다.14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최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경찰은 배달 플랫폼을 통해 주문한 뒤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히가시모토 타쿠야(38)를 체포했다.히가시모토는 배달 플랫폼에서 비접촉식 배달 서비스를 선택한 뒤 ‘음식이 도착하지 않았다’고 속여 환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례로 그는 7월 30일 아이스크림, 도시락, 치킨 스테이크 등을 배달받은 뒤 약 1만6000엔(약 15만 원)을 환불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관계 당국은 수년간 실직 상태인 히가시모토가 2023년 4월부터 사기 행위를 위해 플랫폼에서 124개의 계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가 선불카드로 결제해 신분을 숨기고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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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남성…피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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