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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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lbo - 20 hours ago

일부 카페 ‘노스터디존’ 도입…찬반 엇갈려

울산 일부 카페들이 이른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장시간 점유를 막기 위해 ‘노스터디존(No Study Zone)’을 도입했다. 매장 회전율을 고려한 결정인데, 손님들 사이에서는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2일 찾은 중구의 한 카페.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며 커피를 마시고 있었고, 가게 내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책을 읽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카페 입구에는 ‘커피와 빵을 즐기는 공간’이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노스터디존’ 표시가 붙어 있다. 노트북이나 책을 펴 놓고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는 행위를 제한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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