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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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3 days ago

[SD 상암 라이브] 전반 내내 브라질에 고전한 한국, 이스테방-호드리구에게 실점하며 0-2로 밀린 채 하프타임 돌입…유효슈팅도 전무했다

한국축구대표팀이 브라질을 상대로 전반 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다.한국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전반을 0-2로 뒤진 채 마쳤다. 이스테방(첼시·전반 13분)과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전반 41분)에게 골을 내주며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홍명보 한국대표팀 감독은 이날도 스리백을 가동했다. 한국은 6월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을 마친 뒤 포백에서 스리백으로 선회하며 본격적인 본선 대비에 돌입했다. 북중미월드컵에서 세계적 강팀들을 맞아 경쟁력을 보이려면 포백보다 센터백 숫자가 한 명 더 많은 스리백이 낫다는 판단에서다. 9월 미국(2-0 승), 멕시코(2-2 무) 등 북중미 강호들을 맞아 희망을 본 홍명보호는 브라질을 맞아서도 스리백의 경쟁력을 점검하려 했다. 마침 전날(9일) 사전 기자회견에서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대표팀 감독(이탈리아)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와 마테우스 쿠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필두로 공격수 4명을 출전시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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