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에서 50대 여성이 폭염 속에서 밭일을 하다 쓰러져 사망했다.
경북도는 18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5시쯤 경북 예천군의 밭에서 일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던 52세 여성 A씨가 17일 오후 4시쯤 숨졌다.
A씨가 쓰러졌을 당시 당시 예천군의 기온은 34.9도였다. 보건당국은 부산에 거주하던 ...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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