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청사. 연합뉴스
강원 양양 앞바다에서 60대 선장이 조업 중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0일 오전 9시 30분쯤 양양군 강현면 물치항 인근 해상에서 60대 A씨가 탄 자망 어선이 어선안전조업국 등과 연락이 끊겼다.
해경은 오전 9시 50분쯤 인근에 있던 경비 함정을 통해 해당 어선을 살폈으나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A씨는 이날 ···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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