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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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com - 2 years ago

[기자의 시각] 틱톡의 언어

얼마 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을 지나고 있을 때였다. 옆에서 힙합 바지를 입은 10대 소년들이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으로 틱톡 동영상을 찍고 있었다. 1996년 순정만화지 윙크 에 연재된 만화 언플러그드 보이 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난 슬플 땐 힙합을 춰. 아무도 내가 슬프다는 걸 눈치챌 수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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