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른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18일 경기를 마치고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등판했는데 조금 긴장했다. 다음 경기가 무척 기대된다”고 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12년 동안 선발로 276회 출전한 김광현도 빅리그 마운드에선 신인 같았다. 이날 두 번째로 미국 무대에 오른 그는 정규시즌 모자가 아닌 훈련...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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