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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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17 hours ago

현수막 논란 한수원, 월성본부장 등 4명 경징계-1명 경고 요구


경주시민 조롱 현수막 논란에 휩싸였던 한국수자력원자력(한수원)이 자체 감사를 통해 관련 직원 5명 가운데 4명은 경징계로, 1명은 경고 처분 요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국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감사결과 처분요구서 에 나온 내용이다.

권향엽 의원실에 따르면, 한수원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감사 인력 2명을 투입해 월성본부 현수막 게시 관련 업무 처리의 적정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실지감사를 시행했다. 한수원은 감사실 내부 검토를 거쳐 9월 29일 상임감사위원의 결정으로 감사 결과를 확정했다.

한수원은 월성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해 대외협력처장, 지역협력부장 등을 지난 1일 자로 보직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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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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