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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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ailbo - 2 days ago

숨진 공무원 유족에 유서 촬영본 보여준 경찰… 뒤늦게 ‘유감’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조사받은 뒤 사망한 경기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족에게 유서 원본이 아닌 촬영본을 보여준 것에 뒤늦게 유감을 표명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과는 14일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양평군청 소속 50대 공무원 A씨 사건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유족에게 유서의 원본이 아닌 촬영본을 열람하게 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유족에게 고인의 필적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유서 촬영본을 보여줬다 며 특별한 의도가 있던 것은 아니지만, 미흡한 점이 있었다. 원본을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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