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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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imes - 3 days ago

433년 만에 사죄 … 고개 숙인 임진왜란 왜장 후손

[충청타임즈] 임진왜란에 참전했던 왜장의 후손들이 한국을 찾아 조상을 대신해 사죄했다.지난 10일 충북 옥천군 안내면 가산사(조계종)에서 국가보훈부 주최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한일 평화의 날 #39; 행사에 참석한 히사다케 소마씨(久武正馬·24)와 히로세 유이치씨(廣瀨雄一·70)가 주인공들이다.이들은 임란 당시 왜군에 맞서다 산화한 의·승병을 추모하는 위령탑에 술잔을 올리고 선조들의 침략에 대해 머리를 숙였다.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후손인 이종학씨와 진주목사로 참전했다 전사한 서예원 장군의 후손인 서재덕씨 등 조선 장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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