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Home      All news      Contact us      RSS      English
jbnews - 3 days ago

“결혼하면 세종 간다” 젊은 근로자 정착 유도 인프라 필요

[중부매일 손수민 기자] 오송3산단 조성으로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이 ‘머무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오송1·2산단에 공공 기관과 기업이 밀집해 있지만 상당수 근무자가 타지역에서 출퇴근하고 있다.오송 소재 공공 기관에 근무하는 A(20대)씨는 “오송 내 근무자들이 KTX로 출퇴근하거나 세종시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오송에 거주 중이지만 결혼하면 세종으로 이주할 생각이 있다”며 “근무지와 거리가 멀지 않고 자녀 교육 환경이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atest News
Hashtags:   

“결혼하면

 |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