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비치 멍스플래쉬 행사 장면. 울산시 제공울산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을 본격화한다. 울산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새로운 관광산업의 영역을 개척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2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공모에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선정 후 내년까지 20억원을 투입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숙박·식음·교통 등 반려동물 친화 관광 인프라 개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콘텐츠 개발 등
Wednesday 15 Octo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