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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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sm - 3 days ago

[사설] 고래특구 장생포의 부활, 지속가능성이 관건이다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한때 침체했던 공간이 이제는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 이곳에 무려 7만5,000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한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놀라운 수치다.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성공은 철저한 준비 덕분이었다. 남구는 방문객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래박물관 광장은 연일 축제의 장이었다. 어린이 뮤지컬부터 스트릿 댄스, 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졌다. 새로운 놀이시설인 웨일즈 스윙 과 전기관람차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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