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희생자 고 이상은씨의 이모 강민하씨가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광장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한들 기자
“사랑하는 우리 아들. 엄마가 네가 오르던 그 골목에 와 있어. 보고 싶다. 보고 싶다”
29일 서울 용산구 지하철 녹사평역 근처 이태원광장. 떨리는 목소리로 한 시민이 이태원 참사 추모 메시지를 읽어 나갔다. 7개의 메시지를 읽고 무대에서 내려온···
				Friday 31 October 2025			
						
		khan - 1 days ago 
눌러 담은 추모 메시지, 한 글자씩 소리 내 읽으며···목소리가 된 ‘이태원 참사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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