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8 October 2025
ohmynews - 2 days ago
서산 일부 기자, 공영주차장 찬성 여론 조성 의혹... 즉각 사과해야
정의로운 서산시 행정을 촉구하는 시민모임(아래, 시민모임)이 서산시가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초록광장 보도 관련해 지역 일부 기자의 공영주차장 찬성 여론 조성 의혹이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시민모임은 16일 서산시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 드러난 기자들의 담합은 시민의 알 권리를 차단하고, 권력의 방패막이가 된 언론 농단 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시민모임은 서산시가 추진 중인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에 대해, 불법·위법·탈법 행정과 막대한 혈세 낭비 의혹이 있다는 이유로 지난 2년간 서산 시민들과 일부 시의원과 함께 반대 투쟁을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서산시 출입 기자단 일부가 단체 대화방에서 서산시에 유리한 기사 작성 등을 모의한 정황이 최근 드러났다는 것이 시민모임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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