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저우(扬州)가 서울에서 열린 문화관광 설명회를 통해 단순한 풍경 소개를 넘어, 도시의 깊은 문화적 저력과 장인정신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 지난 8월 29일 개최된 설명회 현장에는 양저우의 독보적인 전통 공예와 인문학적 깊이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됐다.이 자리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판인쇄(雕版印刷) 기술을 비롯해 자수, 종이 공예, 통초화 등 무형문화유산 정품들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양저우의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업의 제안이 눈길을 끌었다. 1
Wednesday 15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