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관내 전기 통학버스를 운영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주차환경 점검에 나선다. 세종시교육청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기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을 무공해차(전기차)로 교체·운영하고 있다.현재 관내 8개 학교에서 총 9대의 전기 통학버스가 운영 중이다.전기자동차 화재 발생은 드물지만, 일단 화재 발생 시 주차장 내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인 초기 대응체계
Wednesday 15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