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김천 상무 미드필더 이승원이 9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올 시즌 3번째로 독보적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이승원이 9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달 연속 수상한 그는 2023년 양현준과 2024년 양민혁(이상 당시 강원FC)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7번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중 3번을 차지했다. 두 번 이상 차지한 것도 이승원 혼자다. 이승원은
Wednesday 15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