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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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7 hours ago

서울시 ‘디지털 전환지원’ 받은 업체…1년 뒤 매출 최대 352% 증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지원’ 사업이 참여 업체의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지원을 받은 업체의 매출은 평균 9.8% 증가했다. 단순 금융지원만 받은 업체보다 연매출 증가율이 11.1%포인트 높았다. 디지털 전환지원이 단순한 일회성 보조가 아니라 실질적인 경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이번 조사는 서울신용보증기금의 금융지원과 함께 디지털 전환지원을 받은 189개 업체와, 금융지원만 받은 18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두 집단의 지원 1년 후 매출액과 신용도 변화를 비교한 결과 디지털 전환지원 참여 업체의 신용등급 개선 효과도 11.7%포인트 더 높았다.업종별로는 도소매업(22.7%p)이 매출 개선 폭이 가장 컸고, 숙박·음식업(11.3%p), 서비스업(6.3%p), 제조업(0.8%p) 순이었다. 매출이 최대 352% 급증한 업체도 있었다.디지털 전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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