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일차를 맞은 가운데 울산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 나갔다.역도에서는 김형락(동구청)이 남자 +110㎏급 지적부에 데드리프트에서 282㎏을 들어 올려 한국신기록 수립했다. 스쿼트 경기에서는 벨트가 터지는 괴력을 발휘으로 275㎏ 역기를 든 채 일어났고, 종합 557㎏도 1위로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형락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 대회까지 3관왕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육상에서는 남자 포환던지기 F38에 출전한 장민혁(서울산보람병
Tuesday 4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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