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전 KBS 아나운서가 정신과 의사 남편 오진승과 3번 헤어지고 4번째 다시 만나 결혼했다고 했다.김도연·오진승 부부는 27일 방송한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나와 결혼 생활에 관해 얘기했다.제작진이 “정신과 의사도 부부싸움을 하냐”고 묻자 오진승은 “저희 부부는 지금까지 한 번도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이어 아내도 노력하고, 저도 아내 얘기를 귀기울여 듣고, 감사 편지도 많이 쓰고, 감사 일기도 쓴다. 몇 년 뒤 싸울지 몰라도 아직 싸운 적은 없다“고 했다.오진승 발언에 김도연은 웃음을 참지 못하자 이현이는 ”아내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도연은 ”남편이 이렇게 아무 목적이 없는 거짓말을 많이 해서 짜증이 난다“고 했다.그러면서 김도연은 ”지난주에도 싸웠다“고 했다.이어 연애 시절부터 다툼이 잦았다고 하며 ”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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