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울산항의 보안이 강화된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기간을 앞두고 울산항이 10월28일부터 11월1일까지 한시적으로 보안등급이 상향된다고 27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 울산항을 포함한 영남권 7개 무역항의 보안등급을 기존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시 상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울산항에서는 △화물·선용품 및 승선자 소지품에 대한 정밀 검색 △제한구역 순찰 강화 △해상 접근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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