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3차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로부터 세계 최초 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 임상 2상 지속 권고를 재확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3차 IDMC 회의에서는 등록 환자 89명을 포함한 중간 안전성 데이터가 심층 검토됐다. 그 결과 임상 지속에 영향을 미칠 중대한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대웅제약은 이에 베르시포로신 임상 2상을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전체 목표(
Thursday 30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