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신생 프로야구팀 유치를 위해 대규모 확장 공사를 준비 중인 문수야구장이 최근 안전관리에서 여러 미숙한 부분이 드러나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이 생활 속 야구도시 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그 중심이 될 문수야구장의 안전조치가 보다 촘촘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27일 울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울산시 감사위원회가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10일간 울산시설공단을 대상으로 한 서류 및 실지 감사에서 문수야구장 등 문수권역 체육시설물들이 안전관리 소홀로 시정 조치를 받은 것으로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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