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천연염색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는 30일까지 개최된다.울산장애인미술협회는 오는 30일까지 중구 옥교동에 위치한 닥종이갤러리에서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천연염색 체험을 통해 만든 작품들을 발표하는 전시를 연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원사업인 장애인 예술활성화 지원사업-장애인 문화예술동호회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된 발달장애인 천연염색체험-무명천 들꽃 이야기 를 통해 만든 패션소품을 볼 수 있다.울산장애인미술협회의 성인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예술동호회 그림숲 회원들이 천연염
Thursday 30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