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서희 기자] 세종시가 해체결정을 내렸던 시청 테니스팀(직장운동경기부)을 남자 선수 2명, 여자 선수 2명 등 최소 규모로 재편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최민호 시장이 세종시체육회 종목단체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함께 모색한 결과다.시는 지난달 17일 열린 세종시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남성으로만 구성(4명), 여성으로만 구성(4명), 남녀 각각 2명으로 구성하는 방안과 ▷팀 해체 후 절감된 예산을 전천후 테니스장 건립에 투입하는 안을 제안했다.이에 세종시체육회는 테
Friday 17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