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진현 기자]충남 아산시와 금산군에 국가생태탐방로가 조성된다.16일 충남도에 따르면 환경부 지원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 대상지에 아산시와 금산군 등 2개 시군이 선정됐다.환경부는 내년 아산과 금산을 비롯해 전국 5곳에 대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아산에서는 곡교천-삽교천 14.5㎞ 구간에 데크길과 전망대, 조류 관찰대, 휴게시설 등을 설치한다.금산은 방우리와 수통리 금강 일대 11.4㎞구간에 생태 탐방 데크를 만들고, 기존 탐방로를 정비한다.이를 위해 투입하는 예산은 2028년까지 총 95억원이
Friday 17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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