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7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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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ews - 2 days ago

보이는 것 너머, 보이지 않는 것의 흔적을 담다

사진작가 김삼숙 개인전이 오는 18일~11월 1일 갤러리 밝은방(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전하울길 46)에서 열린다. 그림의식 넘어 본향을 꿈꾸며 제목의 이번 전시는 ‘보이는 것은 곧 보이지 않는 것의 흔적이자 그림자’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사진은 보이는 세계를 기록하는 매체지만 동시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드러내는 창이 되기도 한다는 개념을 인화지 위에 구현해 낸다.작가는 삶 속에서 쌓아온 기억과 경험을 통해 형성된 자아의식을 돌아보고 그 너머에 존재하는 본래의 빛과 사랑을 사진으로 탐구한다. 반복되는 일상과 흐릿한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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