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박한교)가 2일 외국인주민 45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와 자연문화를 체험하는 ‘자연과 역사를 잇는 온달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충북도청 영상자서전팀에서 협력한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주민의 한국문화 이해도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단양군의 대표 역사유적인 온달산성과 생태체험 명소 다누리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삼국시대 방어체계와 지역문화 형성 과정을 배우고 한국 고대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누리아쿠아리움을 방문해 해양·민
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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