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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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1 hours ago

프로야구 삼성, 박진만 감독과 동행 이어간다…2+1년, 총액 23억원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박진만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 삼성은 3일 “2025시즌을 끝으로 기존 계약이 만료된 제16대 박진만 감독과 계약기간 2+1년,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연간 인센티브 1억원 등 최대 총액 23억원의 조건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이끌기 시작한 박 감독은 2022시즌을 마친 뒤 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 감독에 올랐다. 정식 사령탑 첫 시즌인 2023시즌에는 61승 1무 82패, 승률 0.427로 8위에 머물렀지만, 지난해와 올해 팀을 2년 연속 가을야구로 이끌었다. 지난해 삼성은 78승 2무 64패, 승률 0.549로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에 진출했다. PO에서 LG 트윈스를 3승 1패로 따돌리고 9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에 오른 삼성은 KIA 타이거즈에 1승 4패로 밀려 준우승에 만족했다. 삼성은 올 시즌에도 74승 2무 68패, 승률 0.521로 4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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