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과 31일 부천시 원미동과 심곡본동 일원을 대상으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곳으로, 각각 원미초등학교 주변과 극동 롯데아파트 일원이다.시는 설명회에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지구 지정 현황, 향후 개발 방향 등을 안내했다.특히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노후 주거지의 기반시설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구 지정과 관련해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지구 경계 결정 절차에
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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