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3 November 2025
ohmynews - 1 days ago
김동연 지방재정 망친 정당의 후안무치... 오세훈 어떻게 했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긴축재정과 잘못된 재정정책을 통해서 지방재정을 망친 정당에서 소비쿠폰으로 지방재정이 잘못된다 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고, 소비쿠폰으로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 는 얘기를 하는데 그건 더더군다나 후안무치한 일 이라며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후 JTBC 뉴스룸 에 출연해 재난지원금이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방재정의 부담을 키웠다 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장에 대해 어불성설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방재정을 망친 것은 윤석열 정부 라며 윤석열 정부에서 긴축재정과 잘못된 재정 운용으로 가장 피해를 본 주체 중의 하나가 지방정부 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김동연 지사는 오세훈 시장이 어떻게 했느냐? 토지허가제 풀었다가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다시 묶고 하는 것을 거치면서 서울 여러 지역에서 부동산 가격이 인상됐다 면서 그렇기 때문에 그건( 소비쿠폰으로 부동산 가격 올랐다 는 말은) 말이 안 되는 소리 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지금의 소비쿠폰은 정부가 돈을 써야 할 때 돈을 쓰는 일 이라며 재정을 확대해서 쓰는 것을 저는 환영하고, 또 부동산 대책은 부동산 대책대로 긴급 처방이 효과를 내고 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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