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금융당국의 부동산 관련 논란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강남 아파트 두 채 보유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한 채를 처분하겠다고 밝혔고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대출 규제 혼선을 강하게 비판했다.2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이찬진 금감원에게 헌법에 다주택 금지 조항을 넣자던 금감원장이 정작 본인은 강남의 고가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하고 있다 며 이중 잣대 라고 지적했다. 그는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의 실거래가가 18억~19억원 수
Monday 3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