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배 제주항공 사장이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사고 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 이라며 사고 원인과 무관하게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 고 말했다.김이배 사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2024년 12월) 책임을 놓고 질의를 받았다.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김 사장을 상대로 사고 항공기의 정비 이력과 엔진 교체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정 의원은 사고 기체가 이륙 전 정비에 투입된
Saturday 1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