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화성시는 캐나다 버나비시의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는 합창공연 #39;함께 부르는 오늘 #39;을 오는 18일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와 캐나다 버나비시의 문화교류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각 도시를 대표하는 동탄실버합창단과 밴쿠버합창단이 한 무대에 오른다.동탄실버합창단은 지난 2023년 라인예술단 산하 단체로 창단된 화성시의 대표 실버합창단이다. 지휘자 김형걸의 지휘 아래,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풍요로운 노년의 삶을 노래하며 감동을 전해오고 있다.밴쿠버합창단은 23년의 전통을
Friday 17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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