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5 마포구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사업 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배달노동자의 특수한 근무 환경에서 비롯되는 건강 문제와 안전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산재보험료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실시한다.마포구는 지난 9월 #39;서울특별시 마포구 노동 기본 조례 #39;를 개정해 플랫폼 배달노동자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이어
Friday 17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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