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음성출신 소리꾼 주은주씨의 첫 국악발표회 ‘주풍명월(朱風明月)’이 25일 오후 5시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수표교다리밟기 보존회 음성지부 창립을 기념해 지역 무형유산 계승과 민요 보급을 목표로 전석 무료 초대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에서 수표교다리밟기 보존회 이사이자 음성지부 지부장으로 활동 중인 주은주씨는 서울시 무형유산 제40호 선소리산타령 이수자로, 달거리, 산타령, 변강쇠타령 등 전통 민요를 선보인다. 또 지방무형유산 보유자 박종국, 김국진, 김권수씨의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
Friday 17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