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오는 20일부터 심야버스 운행을 시작한다.이번 심야버스 도입은 심야시간대 대중교통 공백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복지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환승지인 수도권전철 1호선 아산역, 탕정역, 배방역을 중심으로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운행될 예정이다.심야버스는 배방,탕정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양방향 순환 노선으로 설계됐으며 첫차는 오후 21시05분 막차는 새벽2시까지 운행된다. 요금은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하며 현금없는 버스로 운행된다.특
Friday 17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