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김대식 의원(국민의힘, 부산 사상구)은 13일 관세청이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39;향정신성 의약품 밀수 단속 현황 #39;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 사이 전체 마약 밀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ADHD 치료제 성분인 메틸페니데이트와 암페타민의 밀수 적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메틸페니데이트는 2023년 13건(735g), 2024년 14건(461g), 2025년 8월까지 16건(458g)이 적발됐다. 암페타민도 2023년 14건(127g), 2024년 22건(3064g), 2025
Friday 17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