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 측이 시구 당시 강속구를 던진 데 대해 사과했다.최현욱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현욱 배우는 최근 시구 행사 이후 발생한 상황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현장에 계셨던 모든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놀라셨을 시타자 분과 보호자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금일 구단을 통해 보호자 측과 연락이 닿아, 최현욱 배우의 사과 편지를 전달해 드렸으며 시타자분 측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다”고 알렸다.소속사는 “당사 역시 현장 관리 및 사전 조율에 있어 세심함이 부족했던 점을 인지하며, 동일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점검하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이번 일로 불편을 드린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최현욱은 지난 9일 오후 2시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
Friday 17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