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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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today - 10 month ago

2024년 시민 일상 풍요롭게 한 서울 자치구 사업은?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간다.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크고 작은 일들이 이어지며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한 하루하루를 보내왔다.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한해지만, 일상 속 작지만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서울시민들이 뽑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한 자치구 사업들을 소개한다. ◇20년 숙원 해결…면목선 경전철 예타 통과·목동 종상향 중랑구는 20년 숙원 사업이었던 면목선 경전철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이끌어냈다. 면목선 도시철도는 중랑구 신내동을 기점으로 망우·면목동을 경유해 동대문구 청량리를 연결하는 지하 경전철(지하철) 노선이다. 예타 통과로 대중교통수단이 취약한 신내·망우·면목지역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돼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양천구는 20년간 목동1~3단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종상향 문제를 개방형 공공녹지를 조성함으로써 민간임대를 대신하는 혁신적인 절충 해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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