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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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15 hours ago

‘중국인 금지’ 성수동 카페, 문구 삭제

국가인권위원회가 최근 중국인 손님을 받지 않겠다는 안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된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 한 카페 주인을 만나 해당 게시물을 내리도록 설득했다. 인권위는 최근 이 카페가 중국인 손님을 받지 않는 것이 차별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진정을 접수하고 업주를 찾아 면담한 것으로 2일 파악됐다. 면담에서 인권위는 카페 주인이 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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